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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3 · 6분 읽기

검색에 걸리게 하는 첫 설정

구글 서치 콘솔·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부터 제목·설명·미리보기까지

검색 유입은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자리 잡으면 꾸준히 들어와요. 처음에 해 둘 기본 설정만 정리했어요. 하루면 끝나요.

오늘 할 일

□ 페이지마다 다른 제목(title)과 설명(description)

□ sitemap.xml, robots.txt 만들기

□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 등록 + 사이트맵 제출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 등록 + 사이트맵 제출

□ 링크 미리보기(OG 태그) 설정

1. 제목과 설명

검색 결과에 보이는 건 페이지의 제목(title)과 설명(meta description)이에요. 모든 페이지가 같은 제목이면 검색엔진도 사람도 구분하지 못해요.

  • 제목: 사람들이 검색할 말을 앞에 두고, 서비스 이름은 뒤에. 예: “주휴수당 계산기 - 주휴소”
  • 설명: 이 페이지에서 무엇을 얻는지 한두 문장으로.

2. 사이트맵과 robots.txt

sitemap.xml은 검색엔진에 “우리 사이트에 이런 페이지들이 있어요”라고 알려 주는 목록이고, robots.txt는 들어와도 되는 곳과 아닌 곳을 알려 주는 안내문이에요. Next.js 같은 프레임워크는 대부분 만들어 주는 기능이 있어요. 로그인 뒤 화면처럼 검색에 나올 필요 없는 곳은 robots.txt에서 막아 두세요.

3. 구글 서치 콘솔

  1.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속성을 추가해요. 도메인 전체를 등록하려면 DNS에 TXT 레코드를 넣어 소유를 확인해요.
  2. 왼쪽 메뉴 ‘Sitemaps’에서 sitemap.xml 주소를 제출해요.
  3. 중요한 페이지는 ‘URL 검사’로 색인을 요청할 수 있어요.

4.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국내 사용자가 대상이라면 네이버 등록은 꼭 하세요. 구글에 등록했다고 네이버에 자동으로 나오지 않아요.

  1.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HTML 파일이나 메타 태그로 소유를 확인해요.
  2. ‘요청 → 사이트맵 제출’에서 sitemap.xml을 제출해요. 블로그형 글이 있다면 RSS도 함께 내면 좋아요.

5. 화면 내용이 HTML에 있는지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로만 내용을 그리는 사이트는 검색엔진이 내용을 제대로 읽지 못할 수 있어요. 소개, 가이드처럼 검색에 걸려야 하는 페이지는 미리 HTML로 만들어 두는 방식(정적 생성, 서버 렌더링)이 안전해요. 브라우저에서 ‘페이지 소스 보기’를 했을 때 본문 글자가 보이면 괜찮아요.

6. 링크 미리보기

카카오톡이나 SNS에 링크를 붙였을 때 나오는 제목·설명·이미지는 OG 태그(og:title, og:description, og:image)로 정해요. 이미지는 1200×630 크기가 무난해요. 카카오톡은 미리보기를 한동안 저장해 두기 때문에, 고친 뒤에도 예전 모습이 보이면 카카오 개발자 사이트의 공유 디버거에서 캐시를 지울 수 있어요.

기다리기

등록하고 바로 검색에 나오지는 않아요. 며칠에서 몇 주가 걸려요. 그동안은 커뮤니티와 웹마실 같은 곳에서 사람을 직접 모으고, 자주 받는 질문을 글로 정리해 두면 그 글이 나중에 검색 유입 통로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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